[서울] 맥도날드 구로디지털단지에서의 여유로운주말

요즘같이 바람이 선선한 주말.
가까운 야외카페에서 책을 읽고 공부를 하고 싶을 때. 여기로 오곤 한다.

주말의 오피스타운은 유동인구가 적어.
한가함과 여유롭다.
복잡한 서울도..여유를 느낄 수 있는 시간과 상황이 있기 마련인 것 같다.
서울은...맥도날드는 시끄럽고. 복잡해..
라는 고정관념을 깰 수 있는 주말의 맥도날드.

2층의 넥스트 데이라고 공유사무실을 답사하러 왔었다가.
1층의 맥도날드의 야외테라스가 널찍하고 층고도 높은 개방감이 좋아서. 이 곳에 가끔 오곤 한다.

햄버거세트 하나 먹고
책 슬쩍 봐야지.
소중하고 확실한 나의 행복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