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들이하기좋은곳2 [경기도] 양평 두물머리. 나들이하고 데이트하기 좋은 곳 주중 오후에 급 시간을 내서. 나들이와 데이트 성지인 양평 두물머리에 다녀왔습니다.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곳이라고 해서 양수리. 두물머리라고 하지요~ 세미원은 아쉽게도. 코로나19로 인해 출입이 통제되어 있습니다. 물과 꽃의 정원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예쁘고 아름다운 곳인데... 저 뱃길다리를 건너는 기분은 다음으로 미뤄야겠습니다. 괜시리...신경쓰이게 하는.....인바디..아니고.. 아웃바디? 건강을 측정해준다는...나뭇살 통과하기~ 한 번쯤...다들 무언가를 가늠하게 되는...그런.. 불편함과 재미가 공존하는 곳입니다.^^ 돌담길 옆으로는 연잎이 가득한 못이 있어요. 여름에는 연꽃이 만개할텐데...비록 신비한 연꽃은 볼 수 없었지만. 크고 널찍한 연잎을 보니 좋더라고요....(연잎밥이 생각나는 건... 2020. 9. 17. [경기도] 시흥갯골생태공원. 가족과 나들이하고 소풍가기 좋은 곳 시흥의 갯골생태공원에 다녀왔어요. 서울에서 차로 그리 멀지 않은 시흥에 이렇게 크고 잘 조성되어있는 생태공원이 있는지 이제서야 알았네요. 거기다가 이용요금 무료!! 주차요금도 무료!!! 아니 이용료는 무료인데...이런 공원이 있다니. 바람쐴 목적으로 놀이공원 가시는 분들은 여기가 훠~~~얼씬 좋아요!!!! 잔디밭에서 공놀이를 하거나 연날리기 하는 분들도 있고요. 아무튼 넓고 푸른 잔디광장이 참 좋아요. 곳곳에 잔디밭이 있어서 가족과 함께 쉬기에 참 좋더라고요. 가까이에 건물이 안 보여서 풍경을 보기에 참 좋아요. 조경도 참 잘 되어 있어서 사진 찍기도 좋네요. 넓고 푸른 잔디밭이 곳곳에 잘 되어 있어서요. 예전 감성이긴 하지만... 텔레토비 동산....(^^;)의 그런 잔디동산에 온 기분 좋은 느낌이에요.. 2020. 9. 12. 이전 1 다음
